BAP, 강력한 성희롱 혐의 항소심 재판 중 또 다른 2명의 여성 추행!?
2018년 9월 강제추행죄로 불구속 기소됐던 BAP 힘찬!경기도 남양주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가 있었습니다.그 밖에도 여러 가지 물의를 빚고 있어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인데요!
21년 2월 1심에서 10개월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받으면서 세상이 시끄러워졌습니다!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후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4월에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는 지금까지 부인해 온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2020년에도 강남구 도산대로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해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6월에는 SNS에 사과문을 남긴 뒤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많은 이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다행히 가족과 지인들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지만, BAP힘찬은 또 한 번 강제추행 혐의로 또 한 번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ω;`)
그는 현재 8월로 예정된 2심 항소심 재판 중임에도 같은 강제추행죄로 다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AP힘찬은 지난달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한남동 술집 계단에서 술에 취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여성은 음식을 기다리던 중 BAP힘찬이 휴대전화를 갑자기 들고 항의하자 허리를 양손으로 감싸고 위층으로 함께 올라가자고 했다고 합니다.또 다른 여성은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었다고 주장했대요.
BAP힘찬 측은 고소인의 휴대전화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돌려줬다며 성적인 의도는 전혀 없고 계단에서 고소인이 떨어지지 않도록 허리에 손을 얹고 누르는 정도였다고 밝혔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현재 경찰은 한남동 주점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고 수사를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입장은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ㅠ
2012년 데뷔한 BAP는 2018년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 멤버 전속계약이 해지되면서 팀이 거의 해체된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BAP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향후 연예활동은 불투명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