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5박6일!

5박 6일의 다낭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비행기에서 사용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유여행인데 빡빡한 일정 전에 같이 탔을 때는 좀 힘들어서 가볼만한 곳 리스트만 확인하고 요일에 맞춰서 갔다.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차를 몰고 다니면서 다도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다녀온 대략적인 일정을 공유합니다.

1일차

비행기는 밤 11시 30분에 도착합니다.


따로 픽업요청 안하고 그랩을 불렀어요 그랩은 바로 잡혔어요. (한시장 숙소까지 약 100km)

카페에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신 만큼 일부 택시기사들은 손님을 구애하기도 했고, 초대받지 않은 그랩 기사들의 사기 행각도 있었습니다. 번호판 잘 확인하시고 운전하세요!

첫날은 숙소가 싸서 그냥 자고싶었는데… 싼건 싼건 이유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하지만 첫날의 아픔으로 인해 두 번째 숙소는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호텔로 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취침

둘째 날

일어나자마자 기숙사에서 나가고 싶어서 나가서 시장을 돌아다녔다. 금/은상점가서 달러 > 구리로 교환 (몇 군데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았는데 귀찮아서 바로 갈아탔습니다, 교환한 날, 100달러 2510k)

컨카페 1호 갔다가 저기 저거 저거 갔다.

한시장은 들어서면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 옷과 신발을 파는 2층에 들어서면 냄새가 없다. 전반적으로 유포 행위는 훌륭하지만 그런 분위기에 힘들어서 아무것도 사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미케 해변의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는

한강 유람선! (클룩에서 티켓 구매)

주말 20시 15분에 운전하시면 드래곤브릿지 파이어쇼를 보실 수 있어요!

3일차

아침 날씨 생각하면 꽤 괜찮아서 바나힐로 가기로 했어요! 자세한 설명은 여기..

https://m.cafe./happyibook/3443933

(광고 없음…)

4일

다음날 3일차 밤에 호이안 갈 생각에 카톡으로 바나힐의 그랩기사님께 여쭤봤는데, 부모님께서 짐찾고 버스타고 가는거 보고 계속 말을 걸어오셨어요. 그래서 저는 클룩 박스를 통해 린응 사원 + 오행산 + 호이안 고도시가 포함된 단체 투어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아침에 엄마랑 차타고 네일하러 나갔다 (라이트네일 나쁘지않음. 인당 ~30만원)

그룹 투어는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었고 국적도 매우 다양했다. 영어로 설명했지만 역사와 지리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었다. 영어를 모르시면 혼자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이드에게 팁을 얼마나 줄까 계속 고민했는데 이유는 딱 한가지만 줬고 1인당 20,000이 추가되는 것 같아서 팁을 일시불로 받았습니다. 오히려 아늑합니다.

호이안에서 노을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단체관광이라 늦어서 해가 지고 나서 도착했어요.

호이안 야시장은 매우 활기차고 반짝입니다. 하지만 구혼에 영혼을 빼앗겨서 그냥 돌아다니며 라이브 기타 치는 카페에서 쉬다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이안에서 하루 묵을 곳을 찾아서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일

할 일이 없었습니다. 호이안 고분을 물을 때 다낭 천문대를 물었는데 태풍으로 잠정 폐쇄됐다고 하이반 고개를 줘서 가볼까 했는데 그냥 쉬었다. (그곳에 계셨던 분들…)

아침에 마사지 받고 생선구이집 가기 (목요일은 생선 먹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숙소근처로..)

오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러 롯데마트 헬리오 야시장에 갔다.

선짜야시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대부분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의 야식메뉴인것 같았고 동남아 야시장 스타일이 아닌줄 알았는데 그것은 깨끗했다. 저녁 7시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라스트 데이

공항은 평일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았고 5분도 안걸려서 안으로 들어갔다. 가능하면 출국장을 나가기 전에 밖에 머문다. 출국장에 들어서면 베트남 물가에 비해 매우 비싸다. 라떼 한 잔에 10,000원 ​​정도…


술은 못마시지만 반미 같은거 가져오면 되니 밖에서 사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엣젯항공으로 갔는데 기내식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비엣젯항공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식당

마사지: 두 곳만 가봤습니다.

-바빌론(Mykevich, 클룩 티켓매니저)

-M?c Thi?n Spa(한시장 근처 저렴한 가격)

바빌론이 더 깨끗하고 마사지도 좋았고,

어머니께서 M?c Thi?n Spa가 더 좋다고 말씀하셨듯이 마사지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커피 샵:

– 포포인츠 호텔 커피숍(다른 곳에 비해 매우 비싸, 그냥 그럭저럭.. 체크인하기 전에는 갈 곳이 없는 느낌),

– 하이랜드(베트남 체인 카페, 오랜만에 반미 먹었는데 맛있었음),

– 남하우스(에그커피 먹으러 갑니다. 에그커피는 당일 할인, 한 잔당 2만원 와우! 맛이 좋았어요.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 콘카페 (한국과 똑같은 맛! Yummy),


– 우즈 커피와 밀크티(아보카도 커피를 마셨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였습니다),


– 세븐커피(코코넛커피를 마시다가 맛은 좋았는데 담배냄새 공격을 받아서 마셨더니 그냥 나옴),

-씨? 스무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으니 커피숍만 선택한다면 여기다. .)


남하우스는 사진 찍기 최고였다. 사진 속 노란색이 노즈 스무디도 맛있었어요. 이름을 까먹었네요ㅠ

식당:

– 나베브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파인애플볶음밥이 맛있다고 하셨어요. 구글리뷰 작성하시면 10%할인해드려요)

– 버거브라더스(배달, 꽤 괜찮은 수제버거),


– 쌀국수(배달, 밤에 배고파서 아무데나 대놓고 주문했는데 그대로),


– 바나힐스 아라팡 뷔페(티켓 포함, 나쁘지 않음),

– 호이안 패키지 맛집.. (이름모름 ㅠ 호이안음식 라오카오 이것저것 먹어봤어요. 먹기좋음),


– H?is?n Tai Ky 2 (타마린드 게 700g+새우 구이 500g+홍합 수프 500g+해물 볶음밥, 다 너무 맛있었어요. 하지만 게도 먹기 힘들어서 다음엔 그냥 새우로 해봐야겠어요. . 총 1,063k ),


– 헬리오 야시장 꼬치 + 맥주 (돼지꼬치 5개 100,000 + 수제맥주 2잔 105,000)


해산물 선택을 더 많이 먹었어야 했어요. 나는 매우 미안 해요.

약간의 의식의 흐름을 적어봤습니다.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