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9수원남문시장에는 2개의 시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장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남문시장은 정조의 애민정신이 깃든 곳 중 하나다.. 그래서 영동시장 앞에는 정조가 술을 대접하는 포토존이 있다.. 지동시장은 영동시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지동시장은 순대가 있기 때문에 먹방코스로 유명하다.. 뜨거운 순대국밥 한그릇은 왕의 성찬 부럽지 않다. 그리고 지동시장에 가서 순대국을 먹었다.그릇으로 가볼까요??

수원남문시장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순대국밥과 같은 서민들의 소울푸드로 유명하다.. 지동교를 건너면 수원화성을 연상시키는 망루 아래 한글로 큰 글씨로 지동시장이라고 쓰여 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을 좋아해서 가끔 지동시장에 가서 먹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시장에 가서 순대국을 먹곤 했는데, 먹을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난다..


지동시장 순대타운 입구 오른쪽에 만두집이 있다.. 각종 방송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집입니다.. 만두 뿐만 아니라 고로케도, 프레첼, 소보로 도넛 등의 과자를 파는 곳입니다.. 큰 프레첼에 500그게 원인이야, 가격도 저렴해서 수원남문시장 올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고로케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그리 크지 않다., 왼쪽·오른쪽 상가에는 크고 작은 순대집들이 있다. 30여자 같은인구 밀도가 높은 곳입니다. 지동시장은 왜 순대시티가 되었나?? 그 이유는 우시장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근처에 가축 시장이 있었어요., 그 결과 곱창 등 소 부산물로 만든 음식이 점차 생겨나 지금의 순대타운으로 발전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전국 삼대순대 골목 중 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 ‘미식가’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텔레비전에도 자주 출연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한 시장이다..

지동시장 순대타운 왼쪽이 순대곱창타운이다.. 시장 푸드 코트처럼 넓은 지역에 여러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웍에 담긴 순대곱창이 메인 메뉴다., 소곱창 튀김, 순대국, 평평한 고기, 족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 순대와 곱창 한 잔 하기 좋아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순대국은 큰 가마솥에서 삶는다.. 나는 지나가고 냄새에 매료되었습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어디를 가도 가격과 맛이 똑같다.. 그 중 단골로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곳으로 간다..
주문 후 10조금 기다리니 순대가 나왔습니다.. 순대국밥은 일반순대국밥과 특별순대국밥이 있습니다.. 정상보다 비싸다 하나가격은 1,000원 전후로 순대와 부산물이 푸짐하다.. 하지만 보통 난 충분히 괜찮아. 깍두기와 김치 등 간단한 밑반찬과 청양고추, 새우젓이 함께 나온다.. 추가 반찬은 직접 추가 가능.
순대국을 즐기는 방법? 쌀 하나공기를 넣어 순대국의 풍미를 더하다. 그것은 당신의 취향에 달려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야 맛이 최고입니다.. 소금에 절인 새우는 또한 돼지고기 부산물의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순대국밥을 먹을 때는 무김치 한 조각을 곁들여 먹어야 한다.. 뜨거운 순대국밥을 불면서 먹는 그 맛은 어린 시절의 추억에 푹 빠지게 할 것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이렇게 드셨다., 아빠처럼 나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순대국밥 한그릇으로 밥먹는게 아니라 추억을먹는다.. 어렸을 때 나는 가난해서 마음껏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원할 때마다 먹을 수 있습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순대국밥과 순대전골, 쇠고기 머리 고기, 돼지 고기, 철판구이 등도 포장해 드립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포장하고 요리할 수 있습니다.. 한겨울, 지동시장에서 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으로 추위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떠세요??